2003 부산 ICCA 총회 개막
2003-10-22
10월은 한국컨벤션산업의 축제마당
26일 부산 『ICCA 총회』개막
41개국 국제회의 전문가 500명 한 자리에!!
10월 2일『2009 국제로타리총회』유치 성공에 잇따른 겹경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부산광역시(시장 안상영)와 공동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 전문기구인 ICCA(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 국제컨벤션협회)의 2003년 연차총회를 오는 10월 26일(일)부터 29일(수)까지 4일간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동 행사에는 컨벤션뷰로, 컨벤션센터, 호텔 등 세계 40여개국의 컨벤션 관련기관 고위 관계자 350여명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대학의 국제회의 관련학과, 국제회의 전문업체(PCO)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하는 등 5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국제회의 산업의 “변화와 전통(Progress & Tradition)”이라는 주제로 4일간의 회합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26일 연차총회를 시작으로 공식 개회식(27일) 및 폐회식(29일), 전시회(26일∼29일) 등의 공식 프로그램외에 지역별, 업종별 분과회의가 27일까지 이어지며, 관련업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ICCA 교육 프로그램이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20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거짓말을 하는 남자, 눈물을 흘리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를 집필한 앨런 피즈가 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며, 부산시장 주최의 환영리셉션(26일), 월드컵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는 부산 월드컵 나이트(27일), 한국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코리아 나이트(29일) 등 다채로운 사교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특히 개최도시 부산을 비롯한, 대구, 제주 등 지방의 주요 컨벤션센터 소재 도시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각종 회의 및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국제회의 관계자들에게 국내의 첨단 컨벤션 시설을 홍보하고 컨벤션 유치 상담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국내 국제회의산업 종사들의 전문성 제고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는 올해 ICCA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부산이 세계적인 국제회의 목적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로 집중되고 있는 국내 개최 국제회의의 지방분산을 통해 지방 컨벤션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CCA는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 전문기구로서 세계 80여개국의 컨벤션뷰로, 정부관광기구, 컨벤션센터, 호텔, 국제회의 기획업체, 국제회의 전문언론사 등 70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국제 컨벤션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제회의 통계자료 작성, 국제회의 기준 설정, 국제회의 정보교류, 연차총회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 및 워크숍 개최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 행사의 또다른 의미로는 지난 10월 2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이사회에서 2009년 국제로타리 총회 개최지로 한국이 만장일치로 최종 선정되었다는 쾌거에 연이은 한국 컨벤션산업의 겹경사라는 점이다. 로타리총회는 5만명 규모의 세계 최대 국제회의로서 경제적 파급효과만도 3천억원대(미화 2억5천만불)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체 CEO, 전문직업인 등이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가 이미지 홍보에도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해외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져 여타 국제회의 유치 경쟁이나 일반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지난 8월 26일 UIA(국제협회연합)이 발표한 2002년도 세계국제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국제회의산업은 세계 20위(123건 유치), 아시아 4위에 올라있다.
* 2003 ICCA 총회 개요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조덕현 과장, 정석인 대리
(☏02-7299-555, convention@mail.knto.or.kr)
26일 부산 『ICCA 총회』개막
41개국 국제회의 전문가 500명 한 자리에!!
10월 2일『2009 국제로타리총회』유치 성공에 잇따른 겹경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부산광역시(시장 안상영)와 공동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 전문기구인 ICCA(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 국제컨벤션협회)의 2003년 연차총회를 오는 10월 26일(일)부터 29일(수)까지 4일간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동 행사에는 컨벤션뷰로, 컨벤션센터, 호텔 등 세계 40여개국의 컨벤션 관련기관 고위 관계자 350여명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대학의 국제회의 관련학과, 국제회의 전문업체(PCO)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하는 등 5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국제회의 산업의 “변화와 전통(Progress & Tradition)”이라는 주제로 4일간의 회합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26일 연차총회를 시작으로 공식 개회식(27일) 및 폐회식(29일), 전시회(26일∼29일) 등의 공식 프로그램외에 지역별, 업종별 분과회의가 27일까지 이어지며, 관련업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ICCA 교육 프로그램이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20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거짓말을 하는 남자, 눈물을 흘리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를 집필한 앨런 피즈가 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며, 부산시장 주최의 환영리셉션(26일), 월드컵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는 부산 월드컵 나이트(27일), 한국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코리아 나이트(29일) 등 다채로운 사교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특히 개최도시 부산을 비롯한, 대구, 제주 등 지방의 주요 컨벤션센터 소재 도시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각종 회의 및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국제회의 관계자들에게 국내의 첨단 컨벤션 시설을 홍보하고 컨벤션 유치 상담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국내 국제회의산업 종사들의 전문성 제고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는 올해 ICCA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부산이 세계적인 국제회의 목적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로 집중되고 있는 국내 개최 국제회의의 지방분산을 통해 지방 컨벤션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CCA는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 전문기구로서 세계 80여개국의 컨벤션뷰로, 정부관광기구, 컨벤션센터, 호텔, 국제회의 기획업체, 국제회의 전문언론사 등 70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국제 컨벤션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제회의 통계자료 작성, 국제회의 기준 설정, 국제회의 정보교류, 연차총회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 및 워크숍 개최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 행사의 또다른 의미로는 지난 10월 2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이사회에서 2009년 국제로타리 총회 개최지로 한국이 만장일치로 최종 선정되었다는 쾌거에 연이은 한국 컨벤션산업의 겹경사라는 점이다. 로타리총회는 5만명 규모의 세계 최대 국제회의로서 경제적 파급효과만도 3천억원대(미화 2억5천만불)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체 CEO, 전문직업인 등이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가 이미지 홍보에도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해외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져 여타 국제회의 유치 경쟁이나 일반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지난 8월 26일 UIA(국제협회연합)이 발표한 2002년도 세계국제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국제회의산업은 세계 20위(123건 유치), 아시아 4위에 올라있다.
* 2003 ICCA 총회 개요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조덕현 과장, 정석인 대리
(☏02-7299-555, conventio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