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사, 전라남도 수학여행지 답사
2003-10-15
중고교사, 전라남도 수학여행지 답사
청소년 수학여행문화의 새로운 방향 제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지난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담당교사, 학교장, 교육계 인사 등 26명을 대상으로 제3차 수학여행 팸투어를 실시하였으며, 행사에 참가한 교사들이 새로운 수학여행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절실하게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기존 수학여행에서 배제되어 왔던 전라남도 지역의 빼어난 자연과 고유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하여, 기존의 틀에 박힌 수학여행지에 식상한 교사들에게 새로운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갯벌체험, 도자기체험, 다도체험과 같이 학생들이 참여를 통해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중암고등학교 김문채 교장은 “지금까지 수학여행지로 채택되지 못했던 전라남도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숙박·식사·안전 등의 이유로 특정지역으로만 편중되어 수학여행이 실시되었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수학여행이 실시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이번 팸투어가 수학여행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향후 공사는 팸투어에 참가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학여행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2004년도 수학여행진흥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팸투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9, jklee@mail.knto.or.kr)
청소년 수학여행문화의 새로운 방향 제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지난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담당교사, 학교장, 교육계 인사 등 26명을 대상으로 제3차 수학여행 팸투어를 실시하였으며, 행사에 참가한 교사들이 새로운 수학여행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절실하게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기존 수학여행에서 배제되어 왔던 전라남도 지역의 빼어난 자연과 고유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하여, 기존의 틀에 박힌 수학여행지에 식상한 교사들에게 새로운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갯벌체험, 도자기체험, 다도체험과 같이 학생들이 참여를 통해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중암고등학교 김문채 교장은 “지금까지 수학여행지로 채택되지 못했던 전라남도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숙박·식사·안전 등의 이유로 특정지역으로만 편중되어 수학여행이 실시되었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수학여행이 실시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이번 팸투어가 수학여행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향후 공사는 팸투어에 참가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학여행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2004년도 수학여행진흥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팸투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9, jk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