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 로타리 총회 한국 유치 성공
2003-10-09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 5만명이 한국으로 !
『2009년 제 100차 국제 로타리 총회』한국 유치 성공
국제적 오피니언 리더 5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국제회의
경제적 파급효과 3천억원 기대
태국, 홍콩, 터키와 2년여에 걸친 유치 경쟁에서 승리
관광공사, 문화관광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의 범정부적 지원 결정적 영향
2009년 봄,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 5만여명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한국 로타리(유치위원장 이동건-부산방직회장, 국제로타리 재단관리위원)와 공동으로 세계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로타리의 2009년 총회를 한국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 로타리의 연차총회는 회의 참가자만 평균 3만명을 넘어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회의이며, 특히 이번에 한국이 유치에 성공한 2009년 총회는 국제 로타리의 제 100차 총회일 뿐만 아니라 지난 1989년 총회 이후 20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5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열린 예정인 국제행사 중에서도 단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통상 일반 관광객보다 훨씬 높은 소비수준을 보이는 국제회의 참가자들의 소비규모로 계산할 때 5만명 규모의 이번 행사는 미화 2억5천만불(약 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기업체 CEO, 전문직업인, 사업인과 같은 유력 인사들이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로타리 클럽의 특성상 국가 홍보에도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최근 북핵문제 등으로 한국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로타리 총회와 같은 세계적인 행사의 유치는 다른 국제행사의 유치경쟁 뿐만 아니라 외래관광객 유치증진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2001년부터 국제 로타리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한국 로타리의 유치의사를 타진하는 등 관련단체와 꾸준히 접촉해 왔으며, 작년 3월부터 본격적인 유치 작업에 돌입, 유치 제안서 작성에서부터 로타리 본부 주요 인사들의 방한답사 및 초청 지원까지 2년여에 걸친 유치과정 일체를 지원한 결과, 태국, 홍콩, 터키 등 3개국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적으로 한국 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자국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미화 460만불 상당) 및 저렴한 물가를 앞세워 한국에 우위를 보이던 태국과의 마지막 경쟁에서 공사와 한국 로타리가 국내외 네트워크를 총망라한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문화관광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을 확보한 것이 결정적인 유치성공 요인이 되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로타리는 1905년 창설, 현재 전세계 3만 1천개 이상의 클럽과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봉사 단체이며, 회원 대다수가 유수 기업체의 CEO, 전문직업인, 문화예술인, 자선사업가 등 사회 각계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외형적인 규모는 물론 그 영향력 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조덕현 과장
(☏02-729-9555, convention@mail.knto.or.kr)
『2009년 제 100차 국제 로타리 총회』한국 유치 성공
국제적 오피니언 리더 5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국제회의
경제적 파급효과 3천억원 기대
태국, 홍콩, 터키와 2년여에 걸친 유치 경쟁에서 승리
관광공사, 문화관광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의 범정부적 지원 결정적 영향
2009년 봄,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 5만여명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한국 로타리(유치위원장 이동건-부산방직회장, 국제로타리 재단관리위원)와 공동으로 세계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로타리의 2009년 총회를 한국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 로타리의 연차총회는 회의 참가자만 평균 3만명을 넘어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회의이며, 특히 이번에 한국이 유치에 성공한 2009년 총회는 국제 로타리의 제 100차 총회일 뿐만 아니라 지난 1989년 총회 이후 20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5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열린 예정인 국제행사 중에서도 단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통상 일반 관광객보다 훨씬 높은 소비수준을 보이는 국제회의 참가자들의 소비규모로 계산할 때 5만명 규모의 이번 행사는 미화 2억5천만불(약 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기업체 CEO, 전문직업인, 사업인과 같은 유력 인사들이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로타리 클럽의 특성상 국가 홍보에도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최근 북핵문제 등으로 한국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로타리 총회와 같은 세계적인 행사의 유치는 다른 국제행사의 유치경쟁 뿐만 아니라 외래관광객 유치증진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2001년부터 국제 로타리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한국 로타리의 유치의사를 타진하는 등 관련단체와 꾸준히 접촉해 왔으며, 작년 3월부터 본격적인 유치 작업에 돌입, 유치 제안서 작성에서부터 로타리 본부 주요 인사들의 방한답사 및 초청 지원까지 2년여에 걸친 유치과정 일체를 지원한 결과, 태국, 홍콩, 터키 등 3개국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적으로 한국 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자국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미화 460만불 상당) 및 저렴한 물가를 앞세워 한국에 우위를 보이던 태국과의 마지막 경쟁에서 공사와 한국 로타리가 국내외 네트워크를 총망라한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문화관광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을 확보한 것이 결정적인 유치성공 요인이 되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로타리는 1905년 창설, 현재 전세계 3만 1천개 이상의 클럽과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봉사 단체이며, 회원 대다수가 유수 기업체의 CEO, 전문직업인, 문화예술인, 자선사업가 등 사회 각계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외형적인 규모는 물론 그 영향력 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조덕현 과장
(☏02-729-9555, conventio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