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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교육 재개 2003-10-06
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교육 재개

2일 중국어반 36명 입학식 가져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 관광인력지원센터(서울 불광동 소재)는 지난 2일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 입학식을 가짐으로써 1999년 12월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폐지되었던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교육을 3년만에 공식 재개했다.

이번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반에는 치열한 경쟁 끝에 남학생 9명, 여학생 27명등 총 36명이 합격하였으며,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6일부터 2004년 9월 22일까지 1년 과정이다. 모집시 응시자격을 국내 거주 화교에게도 일정 부분 개방하였고, 응시 연령에도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수업료를 대부분 국비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배려하였다. 이번 입학생들은 20-30대를 주축으로 하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력으로는 대졸이상이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국적자도 4명이 포함되어 있다.

공사는 1979년도부터 1999년도까지 영어, 일어, 중국어반 등 3개반 2,039명의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 졸업생을 배출,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 입학식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지원센터 인력개발팀 이형연 과장
(☏ 02-386-2032, 3166, miniee@mail.knto.or.kr)
통역안내원양성반입학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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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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