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수학여행 담당교사 팸투어
2003-10-06
제3차 수학여행 담당교사 팸투어
9일부터 2박 3일 남도지역 자연과 역사유적 체험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건전한 수학여행문화 조성을 위한 수학여행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일선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담당교사, 교장, 교육계 인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제3차 수학여행 팸투어를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2박 3일에 걸쳐 남도에서 실시한다.
금번 팸투어는 남도의 빼어난 자연과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단순히 유적만을 둘러보는 기존의 반복적인 수학여행에 식상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답사의 특징은 수학여행지로는 소외되어왔던 남도지역의 자연과 역사유적지를 코스로 하며 갯벌체험, 도자기체험, 차(茶)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유적지에 대한 전문강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팸투어 코스는 지난 4월과 7월에 실시된 1-2차 팸투어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일선 교사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코스와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참가범위의 확대 요청에 따라 청소년단체 지도교사와 교육계 관련인사도 참가하였다.
향후 공사는 금번 팸투어를 포함한 세 차례 팸투어에 참가한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성과분석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 내년도 수학여행 진흥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9, jklee@mail.knto.or.kr)
9일부터 2박 3일 남도지역 자연과 역사유적 체험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건전한 수학여행문화 조성을 위한 수학여행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일선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담당교사, 교장, 교육계 인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제3차 수학여행 팸투어를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2박 3일에 걸쳐 남도에서 실시한다.
금번 팸투어는 남도의 빼어난 자연과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단순히 유적만을 둘러보는 기존의 반복적인 수학여행에 식상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답사의 특징은 수학여행지로는 소외되어왔던 남도지역의 자연과 역사유적지를 코스로 하며 갯벌체험, 도자기체험, 차(茶)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유적지에 대한 전문강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팸투어 코스는 지난 4월과 7월에 실시된 1-2차 팸투어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일선 교사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코스와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참가범위의 확대 요청에 따라 청소년단체 지도교사와 교육계 관련인사도 참가하였다.
향후 공사는 금번 팸투어를 포함한 세 차례 팸투어에 참가한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성과분석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 내년도 수학여행 진흥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9, jk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