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형 전자카드 Korea Travel Card 개발
2003-08-27
한국여행 편리하게 풍족하게
보고, 먹고, 자고 Korea Travel Card 하나로
관광공사, 한국여행용 선불형 전자카드 개발
외국인관광객 85% 구입 희망
교통, 할인, 쇼핑, 무료여행보험, 사후면세 등 다양한 혜택
문화관광부(장관 이창동)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의 관광편의 서비스 향상 및 내국인의 건전관광과 복지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불형 전자카드(가칭 KTC ; Korea Travel Card)를 개발 보급키로 하였다. 동 카드사업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신한은행, 신한카드는 9월 2일 전략적 업무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사는 KTC를 이용하는 외래관광객들이 한국에 도착한 시점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필요한 모든 관광편의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결제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교통, 통신, 결제(전국 200만 가맹점), 할인(전국 2천개 특별가맹점), 공공시설(고궁, 공원,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이용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대상 무료여행보험 가입과 사후면세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중 방한외래객 302명을 대상으로 공사가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중 85%가 동 카드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고, 희망 구매금액은 10만원부터 20만원권이 가장 많았으며(20.2%), 50만원부터 100만원권(18.2%)이 두 번째로 많았다. 희망 사용처로는 교통, 쇼핑, 음식점, 숙박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KTC가 한국관광을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를 지속 보강하여 사용지역을 동북아지역 전체로 확대하는 동북아 관광패스로 발전시킬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 설문조사결과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기획조정실 용선중 팀장
(☏ 02-729-9638~9640, sonchung@mail.knto.or.kr)
보고, 먹고, 자고 Korea Travel Card 하나로
관광공사, 한국여행용 선불형 전자카드 개발
외국인관광객 85% 구입 희망
교통, 할인, 쇼핑, 무료여행보험, 사후면세 등 다양한 혜택
문화관광부(장관 이창동)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의 관광편의 서비스 향상 및 내국인의 건전관광과 복지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불형 전자카드(가칭 KTC ; Korea Travel Card)를 개발 보급키로 하였다. 동 카드사업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신한은행, 신한카드는 9월 2일 전략적 업무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사는 KTC를 이용하는 외래관광객들이 한국에 도착한 시점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필요한 모든 관광편의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결제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교통, 통신, 결제(전국 200만 가맹점), 할인(전국 2천개 특별가맹점), 공공시설(고궁, 공원,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이용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대상 무료여행보험 가입과 사후면세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중 방한외래객 302명을 대상으로 공사가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중 85%가 동 카드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고, 희망 구매금액은 10만원부터 20만원권이 가장 많았으며(20.2%), 50만원부터 100만원권(18.2%)이 두 번째로 많았다. 희망 사용처로는 교통, 쇼핑, 음식점, 숙박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KTC가 한국관광을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를 지속 보강하여 사용지역을 동북아지역 전체로 확대하는 동북아 관광패스로 발전시킬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 설문조사결과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기획조정실 용선중 팀장
(☏ 02-729-9638~9640, sonchung@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