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 위촉
2003-07-16
일본 인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 위촉
일본 관광객 유치 특별판촉 행사(7.22~26) 기간중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7월 23일(수) 한국문화관광 홍보와 교류촉진을 위하여 일본의 정상급 인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米倉 ?子, 27세, 사진)를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로 위촉한다. 정부를 대표하여 문화관광부장관 명의로 수여되는 위촉장은 7월 23일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 특별판촉행사장에서 유치 판촉단장인 유 건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정부를 대신하여 전수할 할 예정이다. 일본 유명 여배우의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 위촉은 일본인들에게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방한수요를 자극하여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업계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친선대사로 위촉되는 요네쿠라 료코는 현재 일본 NHK-TV 대하드라마 ‘무사시(武?)’의 여자 주인공으로 활동중이며, 지난 2002년에는 한일 TV합작드라마 ‘소나기’에 출연한바 있는 밝은 이미지의 정상급 인기 여배우로서,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한국관광 홍보에 적임자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한국어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의욕과 거문고 등 한국의 전통악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일본에 한국문화관광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라크전 및 SARS 여파로 격감한 일본인 방한수요의 조기 회복을 위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주요도시(도쿄, 나고야, 후쿠오카)에 유치 판촉단을 파견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판촉단 파견은 북핵사태, 이라크전쟁, SARS의 영향으로 침체된 일본인의 해외여행 심리 회복과 방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7월 23일 15:00에 도쿄 오쿠라 호텔 행사장에서 친선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같은 날 저녁에는 여행업계 및 언론계 등 일본의 여행업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각계의 유력인사 30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의 매력과 안전성을 설명하고 양국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우호와 친선을 도모하는 ‘한국문화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본행사에 앞서 12:00에는 JTB 등 일본 5대여행사 사장단 및 일본여행업협회(JATA)회장 등과 우리나라 정부 및 호텔, 항공, 여행업계 대표가 참가하는 오찬 간담회가 주일한국대사 주최로 대사관저에서 개최되며, 이어서 장소를 나고야 후쿠오카로 옮겨서 유력여행업체 및 지역언론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상품 기획 및 판매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별첨 :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 홍보 친선대사’ 위촉 및 활용 계획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신상용 과장
(☏ 729-9374, shinsy82@mail.knto.or.kr)
일본 관광객 유치 특별판촉 행사(7.22~26) 기간중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7월 23일(수) 한국문화관광 홍보와 교류촉진을 위하여 일본의 정상급 인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米倉 ?子, 27세, 사진)를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로 위촉한다. 정부를 대표하여 문화관광부장관 명의로 수여되는 위촉장은 7월 23일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 특별판촉행사장에서 유치 판촉단장인 유 건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정부를 대신하여 전수할 할 예정이다. 일본 유명 여배우의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 위촉은 일본인들에게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방한수요를 자극하여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업계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친선대사로 위촉되는 요네쿠라 료코는 현재 일본 NHK-TV 대하드라마 ‘무사시(武?)’의 여자 주인공으로 활동중이며, 지난 2002년에는 한일 TV합작드라마 ‘소나기’에 출연한바 있는 밝은 이미지의 정상급 인기 여배우로서,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한국관광 홍보에 적임자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한국어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의욕과 거문고 등 한국의 전통악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일본에 한국문화관광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라크전 및 SARS 여파로 격감한 일본인 방한수요의 조기 회복을 위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주요도시(도쿄, 나고야, 후쿠오카)에 유치 판촉단을 파견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판촉단 파견은 북핵사태, 이라크전쟁, SARS의 영향으로 침체된 일본인의 해외여행 심리 회복과 방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7월 23일 15:00에 도쿄 오쿠라 호텔 행사장에서 친선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같은 날 저녁에는 여행업계 및 언론계 등 일본의 여행업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각계의 유력인사 30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의 매력과 안전성을 설명하고 양국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우호와 친선을 도모하는 ‘한국문화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본행사에 앞서 12:00에는 JTB 등 일본 5대여행사 사장단 및 일본여행업협회(JATA)회장 등과 우리나라 정부 및 호텔, 항공, 여행업계 대표가 참가하는 오찬 간담회가 주일한국대사 주최로 대사관저에서 개최되며, 이어서 장소를 나고야 후쿠오카로 옮겨서 유력여행업체 및 지역언론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상품 기획 및 판매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별첨 :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 홍보 친선대사’ 위촉 및 활용 계획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신상용 과장
(☏ 729-9374, shinsy82@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