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제주 PATA총회 준비 이상없다

PATA본부 답사반 방한
아름다운 경관과 완벽한 시설에 만족감 표명

제주에서 내년도에 개최되는 제 53차 PATA 연차총회(2004. 4.18~4.22) 준비를 위해 PATA본부 답사반이 지난 7월2일부터 7월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번에 방한한 인사는 PATA본부의 Ms. Sheila Leong(Managing Director)를 포함하여 4명으로 방한기간 동안 주로 행사개최 장소인 ICC제주 컨벤션센터와 공식호텔, 참가자 투어코스, 서귀포월드컵경기장(환영만찬 예정지) 등을 상세히 둘러 보았으며 내년 제주총회 행사에 대해 준비사무국과 상세한 협의를 가졌다.

답사반은 제주도가 천혜의 자연자원을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행사공식호텔과 행사장(ICC제주)의 시설이 세계 최고급으로 내년도 PATA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 PATA총회가 개최되는 것은 지난 65년, 79년, 94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로 이번 총회개최는 서울이 아닌 지방도시에서 개최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제주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첨부 : 제주공항에 도착한 답사반 환영식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김두조 과장
(☏ 02-729-9565, DOOJO100@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