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S 청정지역 한국, “직접 체험하러 왔습니다!”
2003-06-14
SARS 청정지역 한국, “직접 체험하러 왔습니다!”
-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일본 여행업자.언론인 대거 방한
-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경주 주요관광지 답사
한국관광공사는 세계적인 SARS 여파로 한국이 SARS 감염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의 한국여행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내관광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위기상황을 돌파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일본여행업자 및 언론인 40여명을 초청, 6월18일-20일 기간동안 서울과 경주의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단은 2박3일동안 서울, 경주지역의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며, 특히 이들로 하여금 가족여행 및 수학여행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사전준비현황을 둘러보게 함으로써 한국여행의 안전함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금번 팸투어는 관광공사의 SARS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SARS 청정지역인 한국의 관광매력 홍보 및 한국관광상품 수요촉진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후쿠오카지역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지역의 여행업자.언론인 등 총150여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일본여성언론인 50명 방한초청사업 및 일본 주요여행사인 긴키니혼투어리스트 여행업자 등 100여명을 추가로 초청, SARS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한국 신규관광매력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29일 국내 SARS 추정환자가 처음으로 발표된 후, 일본인의 한국여행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일본수학여행단 등 대형단체의 방한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일본 현지 5개 지사망을 통하여 한국의 안전성 홍보 및 대형단체 방한취소 방지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본 현지에 문화관광사절단을 파견,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쥬니치신문 등에 대규모 한국특집광고를 실시하면서 오사카부(大阪府)등과 협력하여 연말까지 관서지역으로부터 방한객 1백만명을 유치하는「One Million캠페인」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관미 과장(☏ 02-729-9376)
-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일본 여행업자.언론인 대거 방한
-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경주 주요관광지 답사
한국관광공사는 세계적인 SARS 여파로 한국이 SARS 감염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의 한국여행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내관광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위기상황을 돌파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일본여행업자 및 언론인 40여명을 초청, 6월18일-20일 기간동안 서울과 경주의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단은 2박3일동안 서울, 경주지역의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며, 특히 이들로 하여금 가족여행 및 수학여행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사전준비현황을 둘러보게 함으로써 한국여행의 안전함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금번 팸투어는 관광공사의 SARS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SARS 청정지역인 한국의 관광매력 홍보 및 한국관광상품 수요촉진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후쿠오카지역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지역의 여행업자.언론인 등 총150여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일본여성언론인 50명 방한초청사업 및 일본 주요여행사인 긴키니혼투어리스트 여행업자 등 100여명을 추가로 초청, SARS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한국 신규관광매력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29일 국내 SARS 추정환자가 처음으로 발표된 후, 일본인의 한국여행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일본수학여행단 등 대형단체의 방한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일본 현지 5개 지사망을 통하여 한국의 안전성 홍보 및 대형단체 방한취소 방지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본 현지에 문화관광사절단을 파견,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쥬니치신문 등에 대규모 한국특집광고를 실시하면서 오사카부(大阪府)등과 협력하여 연말까지 관서지역으로부터 방한객 1백만명을 유치하는「One Million캠페인」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관미 과장(☏ 02-729-9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