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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공사, 지하철 광고캠페인 2003-05-21
“펼쳐보면 갈 곳 많은 우리나라”
내 나라 여행이 나라사랑의 시작입니다
관광공사, 지하철 광고캠페인

사스(SARS) 계기 국내관광 활성화 기반조성 목적
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충북, 경북 공동광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5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6개월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내나라 먼저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3개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서울지하철 1호선(수도권 전철 운행구간-인천, 수원, 의정부-포함) 차량 외부 눈높이 광고를 실시한다.

“펼쳐보면 갈 곳 많은 우리나라”, “내 나라 여행이 나라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카피로 구성된 관광공사의 광고안과 각 지자체별로 지역 이미지와 주요 행사를 홍보하는 광고안이 1호선 전동차 1개 편(10량) 외벽 전체에 80개의 광고가 부착되어 “국내여행 홍보열차”로 운행된다. 그리고 1호선 이외에 3호선, 4호선, 7호선에서는 관광공사 단독으로 광고를 실시한다.

공사는 사스(SARS) 등으로 인한 관광업계 전반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산학협력 운영위원회’를 지난 4월 29일에 개최하여 국내여행 홍보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에 따라 국내여행전문 TV 프로그램(MBC TV 토요일엔 떠나볼까) 제작을 지원하고, ‘2003 체험 가족여행단’ 행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한편, 교통방송 라디오 광고캠페인 및 공사 사옥활용 현수막 광고 등의 “2003 내나라 먼저보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위기상황에 빠져있는 관광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사진자료 있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진흥기획팀 김종훈 과장
(☎ 02-729-9467, colpamia@mail.knto.or.kr)
지하철광고관련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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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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