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맹인 단체관광객 유치
2003-05-20
일본 맹인 단체관광객 유치
관광공사, 사스 불황 타개책으로 특수관광시장 개척
5월 24일 일본 안내견 사용자 모임 관계자 50명 방한
수도권 관광, 삼성 안내견 학교 견학, 한-일 안내견 교류회 참석,
관광공사 관광안내센터 견학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사스(SARS) 확산으로 인한 관광업계 불황 타개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특수관광시장으로도 시장을 확대, 일본 맹인 단체관광객 50여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맹인 관광객들은 ‘일본 안내견 사용자 모임’ 관계자들로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체류하며 한.일 안내견 사용자 교류회, 삼성 안내견 학교 견학, 수도권 관광, 관광공사 견학(26일 오후 2시, 관광안내센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방한 행사가 단순한 관광객 유치라는 의미를 넘어서 향후 해외 장애인의 한국관광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점검의 계기가 될 것이며, 일반 관광에 비해 고부가가치를 낳는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어 여행업계의 수익률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신상용 과장
(☎ 02-729-9374, shinsy@mail.knto.or.kr)
관광공사, 사스 불황 타개책으로 특수관광시장 개척
5월 24일 일본 안내견 사용자 모임 관계자 50명 방한
수도권 관광, 삼성 안내견 학교 견학, 한-일 안내견 교류회 참석,
관광공사 관광안내센터 견학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사스(SARS) 확산으로 인한 관광업계 불황 타개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특수관광시장으로도 시장을 확대, 일본 맹인 단체관광객 50여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맹인 관광객들은 ‘일본 안내견 사용자 모임’ 관계자들로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체류하며 한.일 안내견 사용자 교류회, 삼성 안내견 학교 견학, 수도권 관광, 관광공사 견학(26일 오후 2시, 관광안내센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방한 행사가 단순한 관광객 유치라는 의미를 넘어서 향후 해외 장애인의 한국관광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점검의 계기가 될 것이며, 일반 관광에 비해 고부가가치를 낳는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어 여행업계의 수익률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신상용 과장
(☎ 02-729-9374, shinsy@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