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출연 한국관광홍보 특별 CF 방영
2003-05-07
노무현 대통령 출연 한국관광홍보 특별CF 방영
- SARS로 위축된 관광업계, 미국인 한국방문 증대 기대 -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촬영한 노무현 대통령 출연 “한국관광홍보 특별CF”를 대통령 방미(5.11-17)와 연계하여 세계 최고의 24시간 생방송 뉴스전문 채널인 CNN을 통해 미주 전역에 방영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노 대통령 출연 관광홍보 CF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12일간 CNN 83회(유료 61회, 보너스 22회), CNN Headline News 84회(유료 60회, 보너스 24회) 등 총 167회를 프라임 타임(오후 6시-11시)에 북미지역 전역에 방영된다.
특히, 노 대통령이 직접 영어로 방한 유도 메시지를 담은 관광CF 방영은 미국 이민 100주년이 되는 해에 대통령의 방미 효과를 한국방문으로 연계하여 이라크전쟁 및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북한핵문제 등으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기가 될 것으로 문화관광부와 관광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2003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금상 수상작인 한국관광공사 제작 구미주편 광고에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분량의 특별광고는 한국의 각종 소리(Listen), 한국의 전통탈춤과 사물놀이 등 공연(Look), 그리고 한국의 역동적인 모습인 태권도, 난타, 월드컵 응원 장면(Feel)을 통해 한국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한국의 소리를 듣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고, 한국 자체를 느껴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3개 장면 3개 문장으로 5초 동안 출연하였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2010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와 구주지역 외래객 유치 증대를 위해 이번 CF를 Eurosports 채널을 통해 6월부터 방영할 계획이며, SARS의 추이를 예의주시 하면서 일본?중국?동남아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STAR-TV 채널을 통해서도 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1부. 끝.
- SARS로 위축된 관광업계, 미국인 한국방문 증대 기대 -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촬영한 노무현 대통령 출연 “한국관광홍보 특별CF”를 대통령 방미(5.11-17)와 연계하여 세계 최고의 24시간 생방송 뉴스전문 채널인 CNN을 통해 미주 전역에 방영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노 대통령 출연 관광홍보 CF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12일간 CNN 83회(유료 61회, 보너스 22회), CNN Headline News 84회(유료 60회, 보너스 24회) 등 총 167회를 프라임 타임(오후 6시-11시)에 북미지역 전역에 방영된다.
특히, 노 대통령이 직접 영어로 방한 유도 메시지를 담은 관광CF 방영은 미국 이민 100주년이 되는 해에 대통령의 방미 효과를 한국방문으로 연계하여 이라크전쟁 및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북한핵문제 등으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기가 될 것으로 문화관광부와 관광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2003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금상 수상작인 한국관광공사 제작 구미주편 광고에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분량의 특별광고는 한국의 각종 소리(Listen), 한국의 전통탈춤과 사물놀이 등 공연(Look), 그리고 한국의 역동적인 모습인 태권도, 난타, 월드컵 응원 장면(Feel)을 통해 한국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한국의 소리를 듣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고, 한국 자체를 느껴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3개 장면 3개 문장으로 5초 동안 출연하였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2010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와 구주지역 외래객 유치 증대를 위해 이번 CF를 Eurosports 채널을 통해 6월부터 방영할 계획이며, SARS의 추이를 예의주시 하면서 일본?중국?동남아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STAR-TV 채널을 통해서도 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