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위기 관광업계를 살리자 - 민.관.학 공동 '산학협력운영위원회' 소집
2003-04-25
총제적 위기 관광업계를 살리자
민.관.학 공동 대책기구‘산학협력운영위원회’소집
4월 29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이라크전쟁 여파와 사스(SARS)의 급속한 확산 및 북한핵문제 등으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국내관광업계를 살리고자 오는 4월 29일 (화) 오후 3시부터 공사 16층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부, 여행사, 항공사, 호텔, 관광학계 대표 15명이 참석하는 공동 대책기구 ‘산학협력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특히 사스의 확산으로 인한 해외관광객의 여행기피로 3월중 방한객이 전년동기 대비 10%나 급감하고, 내국인 출국도 3월중 전년대비 5%가 감소하여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관광업계는 심각한 경영난에 빠지고 있으며 장기화 될 경우에는 도산 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공사는 각계 대표들로 구성된 ‘산학협력 운영위원회’를 구성 소집하여 관광업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향후에도 동 위원회를 통해 산학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안사항 및 개선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9, ocs@mail.knto.or.kr)
민.관.학 공동 대책기구‘산학협력운영위원회’소집
4월 29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이라크전쟁 여파와 사스(SARS)의 급속한 확산 및 북한핵문제 등으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국내관광업계를 살리고자 오는 4월 29일 (화) 오후 3시부터 공사 16층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부, 여행사, 항공사, 호텔, 관광학계 대표 15명이 참석하는 공동 대책기구 ‘산학협력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특히 사스의 확산으로 인한 해외관광객의 여행기피로 3월중 방한객이 전년동기 대비 10%나 급감하고, 내국인 출국도 3월중 전년대비 5%가 감소하여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관광업계는 심각한 경영난에 빠지고 있으며 장기화 될 경우에는 도산 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공사는 각계 대표들로 구성된 ‘산학협력 운영위원회’를 구성 소집하여 관광업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향후에도 동 위원회를 통해 산학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안사항 및 개선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산학협력팀 이진국 과장
(☎ 02-729-9479, ocs@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