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단비... 일본 기업체 인센티브단 대거 방한
2003-04-03
여행업계 단비...일본 기업체 인센티브단 대거 방한
SOD그룹, AIG스타생명, 미타엔지니어링 등 2,256명
지속적 안전성 홍보 및 관광업계 공동마케팅 결실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최근 이라크 전쟁발발 및 북한 핵문제에 따른 불안심리 확산으로 그 어느때 보다 해외여행에 있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홍보 및 관광업계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일본의 유력기업체 인센티브 관광단을 한국으로 유치하였다.
공사는 주변정세의 불안에 따른 신규수요의 감소 및 기존 예약취소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일본경기침체로 원거리 여행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인센티브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안전하고 가까운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원방법의 다양성 확보 및 지원범위의 확대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시장공략에 마케팅역량을 집중해왔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3월20일 비디오 제작업체인 SOD그룹 200명, 3월 27일 AIG스타생명 104명이 이미 방한하였으며, 4월7일에는 일본의 중견 운송업체인 야마토운수의 노동조합 대표 25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고, 이어서 14일에는 일본의 유명 의류회사 (주)샨데르 1,600명, 17일에는 미타엔지니어링 102명이 2박3일 또는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러한 고부가가치의 대형 인센티브 관광단의 방한은 현재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울러 전쟁 등으로 인해 방한관광의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타 단체 및 수학여행을 실시하고 있는 각급 학교에도 한국관광의 안전성에 대한 간접적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국내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한국관광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방한예약단체에 대한 취소방지 및 적극적인 신규 인센티브 투어 유치를 통해 당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이를 향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제반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신상용 과장
(☏ 02-729-9374, shinsy82@mail.knto.or.kr)
SOD그룹, AIG스타생명, 미타엔지니어링 등 2,256명
지속적 안전성 홍보 및 관광업계 공동마케팅 결실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최근 이라크 전쟁발발 및 북한 핵문제에 따른 불안심리 확산으로 그 어느때 보다 해외여행에 있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홍보 및 관광업계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일본의 유력기업체 인센티브 관광단을 한국으로 유치하였다.
공사는 주변정세의 불안에 따른 신규수요의 감소 및 기존 예약취소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일본경기침체로 원거리 여행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인센티브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안전하고 가까운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원방법의 다양성 확보 및 지원범위의 확대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시장공략에 마케팅역량을 집중해왔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3월20일 비디오 제작업체인 SOD그룹 200명, 3월 27일 AIG스타생명 104명이 이미 방한하였으며, 4월7일에는 일본의 중견 운송업체인 야마토운수의 노동조합 대표 25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고, 이어서 14일에는 일본의 유명 의류회사 (주)샨데르 1,600명, 17일에는 미타엔지니어링 102명이 2박3일 또는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러한 고부가가치의 대형 인센티브 관광단의 방한은 현재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울러 전쟁 등으로 인해 방한관광의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타 단체 및 수학여행을 실시하고 있는 각급 학교에도 한국관광의 안전성에 대한 간접적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국내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한국관광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방한예약단체에 대한 취소방지 및 적극적인 신규 인센티브 투어 유치를 통해 당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이를 향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제반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신상용 과장
(☏ 02-729-9374, shinsy82@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