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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3 논산딸기축제 2003-03-17
온가족이 다함께 청정딸기 수확체험
“2003 논산딸기축제”
4.12(토)~4.13(일)

1인당 참가비 3,000원으로 무공해 딸기를 직접 따먹는 자연교육의 장

논산시(시장 林聲奎)는 지역특산품 청정논산딸기의 우수한 품질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4월12일부터 13일 양일간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와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2003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딸기 생산 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97년부터 시민화합의 장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금년으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되며, 딸기경매, 딸기코 선발 등 참여이벤트, 전국 퓨전딸기요리 경진대회, 딸기꽃 열린음악회 등 축제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 지역축제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의 백미는 싱싱한 딸기가 달려있는 노지에서 가족 등이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정딸기 수확체험」이다. 1인당 참가비용이 3,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것도 매력적이지만, 천적농법을 이용 농약 없이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무공해 상태로 생산된 딸기를 노지에서 직접 따 직접 먹을수 있어 도시에서 자라난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연교육의 장으로, 도시의 바쁜 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는 시골생활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논산은 국내 최대의 딸기 재배지(전국대비 14%)로 2,400여 농가에서 연간 900여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평야지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조건에서 재배되는 이 지역딸기는 맛과 향, 당도면에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주변관광지로는 동양최대의 석불을 자랑하는 관촉사 은진미륵, 철새의 낙원인 탑정호를 비롯해 계백장군 묘소, 대둔산 군지계곡 그리고 강경의 옥녀봉 등이 산재해 있으며, 먹거리로는 금강에서 잡히는 우여회와 황복탕, 연산 오골계가 유명하며, 탑정호 주변의 민물매운탕집들도 지역의 명소이다.

논산청정딸기 수확체험은 축제기간 이전에도 가능한데 3.29(토) - 3.30(일), 4.5(토) - 4.6(일) 등 주말을 이용한 두차례의 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041-733-0805, 0856)로 하면 된다.

* 행사안내리플렛 이미지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지자체협력팀 옥종기 과장 (☎ 02-729-9612/3)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 (☎ 041-733-0853)
_2003논산딸기축제리플렛.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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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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