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세계적인 쇼핑천국’으로...
- “코리아 그랜드 세일” 7월 4일부터 다섯 번째 막 오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전국 100여개 백화점, 대형 쇼핑점 등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올 해 “Korea Grand Sale" 행사를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1개월 동안 개최한다.

동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1999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사업으로, 이 기간동안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특히 일본 ? 중국 및 동남아 관광객을 중점 대상으로 서울, 부산, 경주, 제주 등지의 백화점, 대형 쇼핑점, 면세점, 테마파크, 공연장, 건강?미용업체, 음식점, 호텔 등 유통업체에서 대폭적인 가격할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개최, 손님맞이 친절홍보 캠페인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다섯 번째로서 공사에서는 이 기간 중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각종 문화 이벤트와 한국의 쇼핑매력을 일본, 중국 등의 유명 일간지와 전문지를 통해 광고 및 특집 기사화하여 알릴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인도 초청하여 한국을 쇼핑천국의 메카로 집중 부각시킬 예정이다.

“쇼핑의 기쁨은 2배로, 경비는 반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의 쇼핑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본 행사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삼아 유통업계에 커다란 활력을 줌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외화획득에 큰 몫을 담당할 것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전동현 과장 (Tel : 02-729-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