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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인센티브 관광목적지로 급부상 2003-02-28
‘한국’인센티브 관광목적지로 급부상
- 태국 2월까지 1,300명의 인센티브 관광객 줄이어 방한
- 일본 아제쿠라 4,000명, 샨데르 1,500명 방한 준비
- 고부가가치 인센티브 단체 유치로 관광수지 적자 개선

월드컵 개최 이후 한국이 인센티브 관광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관광수지 적자개선의 타개책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의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업체 담당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설명회 개최, DM발송, 세일즈콜, 인센티브 결정권자 방한사전답사지원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외래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말레이지아 브리스톨 마이어 110명, 태국의 화이자 제약회사 250명, 태국 ING보험회사 200명 등 대규모 인센티브단체가 한국을 다녀간데 이어 오는 2월21일과 22일에는 태국의 유수 통신회사인 Telecomasia에서 150명, 화장품등 소비재 수입회사인 Kangzen-Kenko에서 200명의 인센티브단이 각각 한국을 방문했다.

태국에서 금년 2월까지 한국으로 송객하는 인센티브 단체만 하더라도 1,300명에 이르고 있으며, 3월 이후 방한할 태국해군단체, 야마하악기딜러단 등을 합쳐 금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송객인원은 2,4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일본에서도 컴퓨터 판매업체인 노지마 인센티브 관광단 580명이 1월에 방한한데 이어, 아제쿠라 기모노제작회사에서 4,000명, 샨데르1,500명, 야마토 운수 400명, 에이스 전기연구소 1,000명, 가나가와현 석유상업협동조합 560명, 돗토리중앙회 550명, 니폰마루 310명, 아키타현합동연구회 104명 등 크고 작은 인센티브단체들 만여명이 3월부터 한국으로 보내기로 이미 예약이 잡혀있다.

한국은 2002 월드컵을 계기로 향상된 국가 이미지와 동남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인센티브 관광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동남아와 일본등지에서 불고 있는 한국드라마와 영화들을 통한 한류열풍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인센티브 단체는 여행경비를 소속회사가 지원하므로 참가자의 개인비용부담이 적어서 일반관광단체와는 달리 소비수준이 훨씬 높고, 상품가격도 일반패키지 상품보다 30% 정도 비싸기 때문에 관광수입증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문의처: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우병희 과장(TEL 7299-523)
태국인센티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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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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