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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드라마‘올인(All In)’동남아 한류 몰이 박차 2003-02-28
드라마‘올인(All In)’동남아 한류 몰이 박차
- 국내 화제작 ‘올인’ 촬영지 답사에 홍콩, 대만, 싱가폴, 방콕 언론인 몰려
- 한류스타 송혜교, 이병헌 인터뷰 및 현지 촬영지 취재 (3월2일~6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국내외로 관심이 높은 드라마‘올인’을 통해 한국관광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올인’은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를 배경으로 ‘가을동화’로 최대 한류 스타로 성장한‘송혜교’와 ‘해피투게더’의‘이병헌’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 드라마는 해외 수입업체에서 한국 드라마 수출 사상 최고 금액인 편당 4만불 이상을 부를 정도로 해외의 관심이 뜨거우며, 대만 GTV와는 이미 수출계약인 완료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홍콩, 대만, 싱가폴, 방콕 지역 주요 방송, 인쇄 매체 언론인 20여명을 초청, 대대적인 드라마 촬영지 관광상품의 사전홍보에 나섰다.

홍콩의 동방일보(Oriental Daily News)를 비롯 대만의 民視TV와 GTV, 싱가폴의 U-weekly, 태국의 I-TV 등 각 지역 최대 일간지 및 TV매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 주관으로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랩, SBS, 제주도가 협찬하여 진행된다. 이번 팸투어는 방한기간 중 3월3일~5일 2박3일간 제주도에 머물면서 드라마 현지 촬영장면 취재 및 주인공 인터뷰, 기존 촬영지였던 제주도 관광지를 취재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동 행사는 섭지코지의 오픈 세트장, 중문 해안도로, 영화박물관, 승마장, 카지노, 모슬포해안 포장마차, 중문성당, 월드컵경기장 등 드라마를 통해서 제주도를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인기 드라마의 해외수출붐은 국가 이미지 제고로 인한 파급효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관광산업과 연예산업의 연계로 극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던 인기 드라마‘겨울연가’는 해외수출→현지방영→드라마 촬영지 답사상품 개발의 과정을 거쳐, 10만여 명의 드라마 관광객을 유치하는 쾌거를 낳았다. 따라서 공사가 주관한 금번 드라마 ‘올인’ 사전 홍보 사업은 또 한번 아시아 지역에 거센 한류 바람을 몰고 와 각지에 한국의 국가 인지도를 높이고 더불어 관광산업으로 연계하여 국익을 도모하는 호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유진호 과장 (Tel 729-9367)
올인팸투어홍보자료(지사용).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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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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