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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JATA 홋카이도지부 총회 제주 개막 2003-02-06
JATA 홋카이도지부 총회 제주 개막

2월 8일~2월 11일, 제주신라호텔
관광공사, 제주도, 양국여행업계 대표 20여명 참석
홋카이도관광객 한국방문 증진 및 교류활성화 논의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가 유치한 ‘일본여행업협회(JATA) 홋카이도지부 총회’가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홋카이도지역 대형여행사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10일 오후에는 제주신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제주도, 제주관광협회, JATA 홋카이도지부 관계자, 양국여행업계 대표들이 합동회의를 갖고 홋카이도지역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방문 기회 확대 및 양국 관광업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심층 논의할 계획이다.

홋카이도측은 홋카이도↔제주간 차탸편을 연 15회 운항을 계획하고 있어 한해 약 3,500명 이상의 일본인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금번 JATA 홋카이도지부 총회 참석자들은 금년도 첫 번째 챠타편을 이용하여 제주도를 방문하게 된다. 홋카이도 관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호텔 등 관광기반시설을 시찰하고, 골프와 관광을 체험한다.

금번 회의는 공사가 일본지역의 한국관광상품 기획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JATA 전국 각 지부 및 지구회 연차총회의 한국유치 전략에 따른 것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관미 과장(☎ 729-9376, kwanmi@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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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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