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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주 최대여행사 팸투어단 방한 2003-02-06
호주 최대여행사 팸투어단 방한

2월 7일~2월 9일, Flight Center 임직원 14명 방한
매년 두자리수 고성장 거듭하는 호주관광시장 확대 기반 마련

호주 최대 여행사 네트웍인 ‘Flight Center’의 팸투어단 14명이 오는 2월 7일부터 3일간 한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방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단은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즈(NSW: New South Wales) 지역의 Flight Center의 상품 판매 책임자급으로 방한기간 동안 비원, 인사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 현장답사와 아울러 한국 상품개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Flight Center는 호주내 550개의 판매망(전세계 800개)과 저렴한 항공료를 바탕으로 호주에서 최대의 매출규모를 자랑하는 여행사로서 ‘Go Korea!’, ‘강원도 스키상품’, 제주관광상품’ 및 ‘서울관광’ 등 다양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호주에서는 미국 테러, 발리 폭탄테러 등으로 해외 여행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약 5만명의 관광객이 방한하여 전년 대비 12.3%의 고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금년에도 공사가 유치한 호주관광기자협회 연차총회가 8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호주 언론에 한국관광기사가 집중 게재됨으로써 호주지역의 한국방문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호주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하여 TV 이미지광고와 더불어 방한 상품 홍보판촉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우병희 과장
(☎ 729-9523, peony@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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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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