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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RG 공연 관광상품화로 중국청소년 유치 시동 2003-02-04
NRG 공연 관광상품화로 중국청소년 유치 시동

중국청소년 NRG 팬클럽 47명 2월 6일 방한 - NRG 멤버 공항 영접 계획
국내팬 500여명과 대학로 공연 관람, 경복궁.청와대.롯데월드도 구경
KBS 뮤직뱅크, 중국중앙인민방송 영청한국(聆聽韓國) 특별공개방송 참관
관광공사, 한류 관광마케팅 강화로 금년 중국관광객 70만명 유치목표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의 지속적인 한류 관광마케팅으로 중국 청소년들이 한국을 찾기 시작한다. 오는 2월 7일 대학로에서 국내외 500여명의 팬들의 열기속에 개최되는 NRG 콘서트를 보기 위해 중국 팬클럽 47명이 한국을 찾는다.

중국 청소년들은 콘서트 관람 전날인 6일 NRG와 함께 ‘KBS 뮤직뱅크’ 현장에 참가해 한국가요를 보다 가까이 접할 기회를 갖게 되며, 7일 대학로 공연후 양지리조트로 이동하여 중국중앙인민방송(中國中央人民放送) 한국음악 전문프로그램인 영청한국(聆聽韓國) 한국내 특별공개방송 현장도 참관하게 된다. 그밖에도 경복궁, 청와대, 롯데월드, 월드컵경기장 관람 등 다양한 관광일정도 잡혀있다.

NRG는 한동안 활동이 뜸해 국내에서는 인기가 다소 수그러들었음에도 많은 여행경비를 들여 방한할 정도로 중국내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공사는 중국지역에서의 한류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가요 수입업체인 엔씨소프트사와 공동으로 현지 언론사와 접촉한 결과, 중국인민방송과 2002년말부터 한국음악 전문프로그램 영청한국(聆聽韓國, 매일 1시간씩 한국음악 방송)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를 통해 중국청소년들에 대한 한국음악의 이해를 폭을 넓혀왔다.

금번 NRG 팬들의 방한일정은 중국 중앙교육TV(CE-TV)와 요녕TV 등에서도 밀착 취재할 예정이어서 현지 언론의 한국대중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향후 국내 가수의 공연 스케쥴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외국 한류팬들을 국내로 유치할 계획이다.

* NRG 공연상품 일정표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유진호 과장(☎ 729-9367, yu-jino@hanmail.net)
nrg방한상품 환영행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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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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