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회의산업, 힘찬 도약 - ICCA. PATA 총회 사무국 현판식
2003-01-30
한국 국제회의산업, 힘찬 도약
관광공사, 2003 ICCA 총회 / 2004 PATA 총회 사무국 발족
2월 5일 11시30분 현판식
대형 국제회의 연속 개최로 세계 18위 아시아 3위 컨벤션 중심국 위상 강화
부산, 제주 등 국제회의산업의 지방화 전기 마련
2003년 부산 ICCA총회와 2004년 제주 PATA총회 준비를 위한 사무국 현판식이 김성재문화관광부 장관,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재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도영심 한국방문의 해 준비위원회 위원장 등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5일 11시30분 관광공사에서 개최된다.
2003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제7차 ICCA (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 국제회의연합) 총회는 일명 “컨벤션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회의 전문기구총회로 약 800명이 참가하게 되며, 2004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에서 개최되는 제 53차 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는 아태지역내 관광분야 최대 행사로서 1,500명의 관광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회의산업은 “관광산업의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금번 양대 행사 참가자들이 세계 관광업계 및 국제회의 업계를 이끌어가는 지도급 인사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행사기간중 참가자들이 지출하는 600만불(ICCA=200만불, PATA=400만불)이라는 경제적 효과외에도 다양한 파급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금번 행사는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국제회의가 이제는 부산, 제주 등 지방도시에서도 개최된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관광산업 및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국제회의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의 집계에 의하면 2001년도 세계국제회의 개최건수는 총 9,259건으로 2000년에 비해 1.84% 감소하였으나 한국은 134건(세계 18위, 아시아 3위)으로 2000년에 비해 2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최근 한국이 국제회의 주요 개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제회의 유치에는 국가이미지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가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컨벤션산업은 싱가폴, 네델란드의 경우처럼 동북아 중심국가로 발전하는데 중추 역할을 할 것이다.
* 참고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
1. 2004 PATA총회 및 2003 ICCA 총회 개요
2. 한국컨벤션협의회 개요
3. 우리나라 컨벤션산업의 현황 및 향후과제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김두조 과장
(☏ 02-729-9552 / DOOJO100@mail.knto.or.kr)
관광공사, 2003 ICCA 총회 / 2004 PATA 총회 사무국 발족
2월 5일 11시30분 현판식
대형 국제회의 연속 개최로 세계 18위 아시아 3위 컨벤션 중심국 위상 강화
부산, 제주 등 국제회의산업의 지방화 전기 마련
2003년 부산 ICCA총회와 2004년 제주 PATA총회 준비를 위한 사무국 현판식이 김성재문화관광부 장관,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재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도영심 한국방문의 해 준비위원회 위원장 등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5일 11시30분 관광공사에서 개최된다.
2003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제7차 ICCA (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 국제회의연합) 총회는 일명 “컨벤션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회의 전문기구총회로 약 800명이 참가하게 되며, 2004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에서 개최되는 제 53차 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는 아태지역내 관광분야 최대 행사로서 1,500명의 관광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회의산업은 “관광산업의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금번 양대 행사 참가자들이 세계 관광업계 및 국제회의 업계를 이끌어가는 지도급 인사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행사기간중 참가자들이 지출하는 600만불(ICCA=200만불, PATA=400만불)이라는 경제적 효과외에도 다양한 파급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금번 행사는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국제회의가 이제는 부산, 제주 등 지방도시에서도 개최된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관광산업 및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국제회의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의 집계에 의하면 2001년도 세계국제회의 개최건수는 총 9,259건으로 2000년에 비해 1.84% 감소하였으나 한국은 134건(세계 18위, 아시아 3위)으로 2000년에 비해 2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최근 한국이 국제회의 주요 개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제회의 유치에는 국가이미지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가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컨벤션산업은 싱가폴, 네델란드의 경우처럼 동북아 중심국가로 발전하는데 중추 역할을 할 것이다.
* 참고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
1. 2004 PATA총회 및 2003 ICCA 총회 개요
2. 한국컨벤션협의회 개요
3. 우리나라 컨벤션산업의 현황 및 향후과제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뷰로 김두조 과장
(☏ 02-729-9552 / DOOJO100@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