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다 데루스케 일본대사 한국명예관광대사 선정
2003-01-09
데라다 데루스케(寺田輝介) 일본대사 한국명예관광대사 선정
귀국후 한국 문화관광 홍보요원으로 지속 활동
1월14일 오후 4시 관광공사에서 위촉식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데라다 데루스케(寺田輝介) 주한 일본대사를 열세번째 「한국명예관광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14일 오후 4시 공사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데라다 데루스케 대사는 2000년부터 한국에 근무하며 한일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구축 및 긴밀한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2002년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 및 ‘한일국민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각종 문화행사 개최 및 지원을 통하여 문화관광분야에서의 한?일관계 진전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데라다 데루스케 대사는 1월 18일경 귀국 예정이며, 귀국후에도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과 함께 일본관광객의 방한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공사는 ‘99년도부터 이임하는 주한 외국대사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보고 느낀 한국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귀국후 자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명예관광대사 위촉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금번 일본대사 선정 이전까지 보즈워스(Stephen W. Bosworth) 전 미국대사를 비롯하여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대사 등 총 12명을 위촉한 바 있다.
공사는 명예관광대사들에게 이한(離韓) 후에도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광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공사의 해외지사, KOTRA 및 주재 상사 등을 통해 각종 한국 관련 설명회 및 한국홍보 행사에 초청,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진흥기획팀 용선중 과장 (Tel : 729-9357)
귀국후 한국 문화관광 홍보요원으로 지속 활동
1월14일 오후 4시 관광공사에서 위촉식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데라다 데루스케(寺田輝介) 주한 일본대사를 열세번째 「한국명예관광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14일 오후 4시 공사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데라다 데루스케 대사는 2000년부터 한국에 근무하며 한일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구축 및 긴밀한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2002년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 및 ‘한일국민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각종 문화행사 개최 및 지원을 통하여 문화관광분야에서의 한?일관계 진전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데라다 데루스케 대사는 1월 18일경 귀국 예정이며, 귀국후에도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과 함께 일본관광객의 방한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공사는 ‘99년도부터 이임하는 주한 외국대사를 대상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보고 느낀 한국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귀국후 자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명예관광대사 위촉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금번 일본대사 선정 이전까지 보즈워스(Stephen W. Bosworth) 전 미국대사를 비롯하여 캐나다, 뉴질랜드, 태국대사 등 총 12명을 위촉한 바 있다.
공사는 명예관광대사들에게 이한(離韓) 후에도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광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공사의 해외지사, KOTRA 및 주재 상사 등을 통해 각종 한국 관련 설명회 및 한국홍보 행사에 초청,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진흥기획팀 용선중 과장 (Tel : 729-9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