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청소년 한국 수학여행 첫걸음
2002-11-22
동남아 청소년 한국 수학여행 첫걸음
관광공사, 11월중 싱가포르?홍콩 3개 학교 123명 유치
일본 청소년 수학여행시장 개척에 이어 시장확대 노력 첫 결실
붉은 악마 티셔츠 입고 한국-브라질 축구경기 관람도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한국이 일본 학생들의 최대 수학여행목적지로 부상한 이후 금년 9월부터는 동남아지역에서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하여 11월 들어 싱가포르 지역 2개 학교 67명 및 홍콩지역 1개 학교 56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학생들은 방한기간 중 한국의 역사?문화자원, 통일전망대, 월드컵 경기장, 테마파크와 양국 학생간 교류활동 등 다각적인 관심을 보였다. 관광공사는 싱가포르 수학여행단에게 정동극장 주관의 한국국악교실 수업을 받게하여 우리 전통음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홍콩 학생들에게는 서울 오산고등학교 견학 및 학생간 교류활동을 주선해주었다. 특히 홍콩 학생들은 11월 20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를 관람하면서 붉은 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에 동참함으로써 평생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간직하게 되었다.
관광공사는 외국청소년의 국내수학여행 유치 확대를 2003년도 주력사업의 하나로 선정하고 일본 한국수학여행 20주년 기념 ’수학여행 감상문 콘테스트’ 개최, 교직자 초청, 수학여행단 인센티브 대책 마련, 청소년 교류사업 등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 참고사진 별첨(일본 수학여행단 경복궁 관람장면)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동남아팀 전동현 과장 (Tel : 729-9365)
관광공사, 11월중 싱가포르?홍콩 3개 학교 123명 유치
일본 청소년 수학여행시장 개척에 이어 시장확대 노력 첫 결실
붉은 악마 티셔츠 입고 한국-브라질 축구경기 관람도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한국이 일본 학생들의 최대 수학여행목적지로 부상한 이후 금년 9월부터는 동남아지역에서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하여 11월 들어 싱가포르 지역 2개 학교 67명 및 홍콩지역 1개 학교 56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학생들은 방한기간 중 한국의 역사?문화자원, 통일전망대, 월드컵 경기장, 테마파크와 양국 학생간 교류활동 등 다각적인 관심을 보였다. 관광공사는 싱가포르 수학여행단에게 정동극장 주관의 한국국악교실 수업을 받게하여 우리 전통음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홍콩 학생들에게는 서울 오산고등학교 견학 및 학생간 교류활동을 주선해주었다. 특히 홍콩 학생들은 11월 20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를 관람하면서 붉은 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에 동참함으로써 평생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간직하게 되었다.
관광공사는 외국청소년의 국내수학여행 유치 확대를 2003년도 주력사업의 하나로 선정하고 일본 한국수학여행 20주년 기념 ’수학여행 감상문 콘테스트’ 개최, 교직자 초청, 수학여행단 인센티브 대책 마련, 청소년 교류사업 등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 참고사진 별첨(일본 수학여행단 경복궁 관람장면)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동남아팀 전동현 과장 (Tel : 729-9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