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박람회 『WTM』에 민․관 합동 유럽 관광홍보유치단 파견
2002-11-08
국제관광박람회 『WTM』에 민관 합동 유럽 관광홍보유치단 파견
- 월드컵 이후 유럽 관광시장 적극 공략...
-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업계 등 공동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인 WTM(World Travel Market)에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유럽지역 관광홍보유치단』이 파견되어 월드컵 개최 이후 한층 높아진 국가 인지도를 바탕으로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문화관광부(장관 金聖在), 한국관광공사(사장 趙洪奎), 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부산 등 6개 지자체, 한국일반여행업협회, 14개 구주 인바운드 전담여행사 등이 참가한 이번 유치단은 ‘한국관광교역전’ 및 ‘한국의 밤’ 행사를 런던과 파리의 현지 주요 언론인 및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2003년 방한 관광상품 판촉을 통해 방한 붐을 지속시켜 나갈 계획이다.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WTM은 독일 ITB(International Tourismus-Boerse)와 함께 유럽 최대의 관광전시박람회로 180여개국 5,000여 업체가 참가하며 방문객은 45,000여명에 이른다. 이번 WTM에는 우리나라를 포함 일본, 중국 등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여 자국 방문 유도를 위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구주관광시장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9월말 현재 방한 유럽 관광객은 총 37만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만명에 비해 18.2%나 증가하고 있다.
한국을 찾는 구주 관광객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WTM 전시회가 개최되는 영국의 경우에는 올해 9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5만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프랑스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3만2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금년 연말까지 유럽인은 총 51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전년(2001년 42만9천명) 대비 8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따라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월드컵 개최 및 4강 진출로 형성된 유럽에서의 한국 열풍을 지속시키고자 한국관광홍보 TV 광고, 국적항공사 공동 순회 설명회, 대형 관광 박람회 참가, 태권도 등을 활용한 한국 연고층 방한 사업, 유력 매체?여행전문지 관계자의 한국 초청을 통한 기사화 등을 추진하여 2003년도에 약 60만명의 유럽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1부. 끝.
☏ 문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박재석 과장 (Tel : 729-9386)
□ WTM 개요
가. 행 사 명 : World Travel Market 2002(영국 최대의 관광전시 박람회)
나. 기 간 : 2002. 11. 11(월) ～ 11. 14(목)
다. 장 소 : 런던엑셀전시장
라. 2002 참가계획
1) 참 가 자 : 총 37명(국내 14개 여행사, 6개 지자체 등)
2) 한국홍보관 운영
○ 규 모 : 49㎡(7ｍ x 7ｍ) / 작년 30㎡
○ 위 치 : 아시아 태평양관 Stand AS4050
○ 주 제 : Post World Cup - Dynamic Korea
○ 운 영 : 관광공사 및 관광 유관기관
3) 주요 활동
○ 한국관광상품 개발 유도 및 판촉 상담
○ 한국부스 상담객 및 방문객 대상 한국 관광 퀴즈 실시
○ 한국 고유음식 시식회
○ 타기관 연계 공동홍보활동 전개
○ JNTO,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공동 판촉 활동
○ 공동 홍보활동
□ WTM 연계 런던, 파리 순회 한국의 밤 행사 개최
가. 개최일자 및 장소
ㅇ 런던 : 2002.11.12 / 르메리디앙 미카딜리 호텔
ㅇ 파리 : 2002.11.14 / 소피텔 파리 호텔
나. 주요내용 : 관광교역전, 관광설명회(영상물 등 상영), 만찬, 경품추첨 등
다. 행사규모 : 지역별 100～150명(여행업계 인사, 언론인 등)
- 월드컵 이후 유럽 관광시장 적극 공략...
-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업계 등 공동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인 WTM(World Travel Market)에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유럽지역 관광홍보유치단』이 파견되어 월드컵 개최 이후 한층 높아진 국가 인지도를 바탕으로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문화관광부(장관 金聖在), 한국관광공사(사장 趙洪奎), 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부산 등 6개 지자체, 한국일반여행업협회, 14개 구주 인바운드 전담여행사 등이 참가한 이번 유치단은 ‘한국관광교역전’ 및 ‘한국의 밤’ 행사를 런던과 파리의 현지 주요 언론인 및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2003년 방한 관광상품 판촉을 통해 방한 붐을 지속시켜 나갈 계획이다.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WTM은 독일 ITB(International Tourismus-Boerse)와 함께 유럽 최대의 관광전시박람회로 180여개국 5,000여 업체가 참가하며 방문객은 45,000여명에 이른다. 이번 WTM에는 우리나라를 포함 일본, 중국 등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여 자국 방문 유도를 위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구주관광시장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9월말 현재 방한 유럽 관광객은 총 37만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만명에 비해 18.2%나 증가하고 있다.
한국을 찾는 구주 관광객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WTM 전시회가 개최되는 영국의 경우에는 올해 9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5만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프랑스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3만2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금년 연말까지 유럽인은 총 51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전년(2001년 42만9천명) 대비 8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따라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월드컵 개최 및 4강 진출로 형성된 유럽에서의 한국 열풍을 지속시키고자 한국관광홍보 TV 광고, 국적항공사 공동 순회 설명회, 대형 관광 박람회 참가, 태권도 등을 활용한 한국 연고층 방한 사업, 유력 매체?여행전문지 관계자의 한국 초청을 통한 기사화 등을 추진하여 2003년도에 약 60만명의 유럽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1부. 끝.
☏ 문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박재석 과장 (Tel : 729-9386)
□ WTM 개요
가. 행 사 명 : World Travel Market 2002(영국 최대의 관광전시 박람회)
나. 기 간 : 2002. 11. 11(월) ～ 11. 14(목)
다. 장 소 : 런던엑셀전시장
라. 2002 참가계획
1) 참 가 자 : 총 37명(국내 14개 여행사, 6개 지자체 등)
2) 한국홍보관 운영
○ 규 모 : 49㎡(7ｍ x 7ｍ) / 작년 30㎡
○ 위 치 : 아시아 태평양관 Stand AS4050
○ 주 제 : Post World Cup - Dynamic Korea
○ 운 영 : 관광공사 및 관광 유관기관
3) 주요 활동
○ 한국관광상품 개발 유도 및 판촉 상담
○ 한국부스 상담객 및 방문객 대상 한국 관광 퀴즈 실시
○ 한국 고유음식 시식회
○ 타기관 연계 공동홍보활동 전개
○ JNTO,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공동 판촉 활동
○ 공동 홍보활동
□ WTM 연계 런던, 파리 순회 한국의 밤 행사 개최
가. 개최일자 및 장소
ㅇ 런던 : 2002.11.12 / 르메리디앙 미카딜리 호텔
ㅇ 파리 : 2002.11.14 / 소피텔 파리 호텔
나. 주요내용 : 관광교역전, 관광설명회(영상물 등 상영), 만찬, 경품추첨 등
다. 행사규모 : 지역별 100～150명(여행업계 인사, 언론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