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친선 문화교류 음악회 개최
2002-11-07
한?일 친선 문화교류 음악회 개최
강릉지역 수재민, 자원봉사자, 군장병 위로의 자리로 마련
11월 9일 (토) 오후 5시 강릉대학 문화관
관광공사 나고야지사, 특별관광상품화로 일본인 220명 특별전세기편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오는 11월 9일(토)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강릉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리는「2002 한?일 친선 문화교류 음악회」개최를 지원한다. KBS 강릉방송국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동 행사는 관광공사 나고야지사에서 관광상품화에 성공함으로써 외래관광객 지방분산 유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음악회는 나고야 가스펠합창단과 강릉시립예술단의 공동 합창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한?일 국민교류의 밤’(19:00~21:00, 강릉시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 행사가 이어진다.
동 행사를 위해 일본인 220명이 대한항공측에서 지원하는 나고야-양양간 특별전세기편을 통해 방한하는데 나고야 가스펠 합창단원 101명과 특별패키지상품(단풍시즌의 설악산 3일간, 메이테츠여행사) 개발에 따른 관광객 1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방한기간중(11.8~11.10) 강릉시 일원 및 설악산 관광을 할 예정이다.(한남여행사).
당초 동 행사는 ‘2002 한?일 국민교류의 해’기념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태풍 루사로 인한 강릉지역의 피해를 고려, ‘수해극복 시민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한?일 친선 문화교류 음악회’로 테마를 변경하였다. 따라서 금번 음악회는 강릉시민의 수해극복을 위로하고 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인 만큼 뜻깊은 한?일 양국간 문화교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신사업추진팀 정병희 과장 (Tel : 729-9442)
강릉지역 수재민, 자원봉사자, 군장병 위로의 자리로 마련
11월 9일 (토) 오후 5시 강릉대학 문화관
관광공사 나고야지사, 특별관광상품화로 일본인 220명 특별전세기편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오는 11월 9일(토)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강릉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리는「2002 한?일 친선 문화교류 음악회」개최를 지원한다. KBS 강릉방송국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동 행사는 관광공사 나고야지사에서 관광상품화에 성공함으로써 외래관광객 지방분산 유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음악회는 나고야 가스펠합창단과 강릉시립예술단의 공동 합창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한?일 국민교류의 밤’(19:00~21:00, 강릉시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 행사가 이어진다.
동 행사를 위해 일본인 220명이 대한항공측에서 지원하는 나고야-양양간 특별전세기편을 통해 방한하는데 나고야 가스펠 합창단원 101명과 특별패키지상품(단풍시즌의 설악산 3일간, 메이테츠여행사) 개발에 따른 관광객 1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방한기간중(11.8~11.10) 강릉시 일원 및 설악산 관광을 할 예정이다.(한남여행사).
당초 동 행사는 ‘2002 한?일 국민교류의 해’기념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태풍 루사로 인한 강릉지역의 피해를 고려, ‘수해극복 시민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한?일 친선 문화교류 음악회’로 테마를 변경하였다. 따라서 금번 음악회는 강릉시민의 수해극복을 위로하고 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인 만큼 뜻깊은 한?일 양국간 문화교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신사업추진팀 정병희 과장 (Tel : 729-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