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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회 관광축제 열린다 2002-10-15
제1회 관광축제 열린다

관광공사, 관광협회 등 공동주최 10월26일 개막
한강공원 이촌지구, 시청앞 광장, 세종로 일대에서 관광축제 한마당
대형 불꽃축제, 전통민속놀이, 콘서트 등 다채로운 국제문화행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오는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한강공원 이촌지구, 시청앞 광장 및 세종로 등지에서 '제1회 관광축제(Dynamic Korea Festival)'를 개최한다. 동 행사는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호텔업협회의 후원으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SBS가 공동주최한다.

'제1회 관광축제'는 포스트월드컵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2002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이후 향상된 국가이미지를 관광산업 발전과 도약의 기회로 확대시키고,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관광공사는 동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전 관광종사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추진한다는 방침하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일 불꽃축제 및 대형콘서트, 한·중·일 문화공연,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각종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한 전국민의 관심 유도 및 「내나라 먼저보기 캠페인」 전개와 동시에 방한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일본관광객 1천명 등 외국인관광객을 대량 유치코자 한다.

특히 금번 축제는 '제9회 서울시민의 날'(10월28일)을 기념하여 서울시가 개최하는 '서울사랑축제'(10월27일)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축제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부(26일 13:00-20:00)와 2부(27일 10:00-20:20)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한강공원 이촌지구에서 열리는 1부행사는 사전행사, 개막행사, 한·중·일 문화공연, 한·일 불꽃축제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행사는 연날리기, 전통민속놀이 시연 등이 포함되며, 개막행사에는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거행되고 한·중·일 문화공연에는 일본의 아와오도리 축제, 오키나와 전통북춤, 중국 기예공연 그리고 남원시의 국악 관현악단 공연, 난타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1부행사의 절정을 장식하게될 한·일 불꽃축제에는 유명한 일본의 오오마가리 불꽃축제 및 (주)한화의 불꽃축제가 열린다.

시청앞 광장 및 세종로 등지에서 열리는 2부행사도 안동 차전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전통축제놀이 및 중국과 동남아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가수들의 대형콘서트로 구성되며, 지자체 홍보관, 전통문화체험관, 한·중·일 홍보관, 관광사진전시회 등이 상설마당으로 운영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신사업추진팀 정병희 과장 (Tel : 729-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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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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