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동남아 수학여행시장 개척 본격화
2002-09-09
관광공사, 동남아 수학여행시장 개척 본격화
일본시장 공략 성공 이후 시장확대 추진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한국이 일본 학생들의 최대 수학여행지가 된 이후 동남아국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하였다. 관광공사는 강원도 및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싱가포르 수학여행 취급여행업체 및 학교관계자 각 8명씩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싱가포르를 비롯한 인근 동남아국가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정부의 보조(1인당 70,000원 상당)하에 연간 250개 학교에서 35,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수학여행을 실시해왔으나, 작년 9.11 테러사태로 해외수학여행을 유보한 바 있다. 금년 5월중 해외수학여행 자제지침이 철회됨에 따라 관광공사는 유관단체와의 협력하에 이들 수학여행 목적지를 한국으로 유도하고자 수학여행 목적지 결정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한 것이다.
이들은 방한중 한국의 역사·문화자원, 특히 통일전망대, 전쟁기념관과 양국 학생들간의 교류활동 등 관광을 교육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다각적인 관심을 보였다.
관광공사는 향후 싱가포르를 필두로 동남아국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한국을 유익한 교육장소로 새롭게 소개하는 등 수학여행단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동남아팀 이창용 과장 (Tel : 729-9367)
일본시장 공략 성공 이후 시장확대 추진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한국이 일본 학생들의 최대 수학여행지가 된 이후 동남아국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하였다. 관광공사는 강원도 및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싱가포르 수학여행 취급여행업체 및 학교관계자 각 8명씩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싱가포르를 비롯한 인근 동남아국가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정부의 보조(1인당 70,000원 상당)하에 연간 250개 학교에서 35,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수학여행을 실시해왔으나, 작년 9.11 테러사태로 해외수학여행을 유보한 바 있다. 금년 5월중 해외수학여행 자제지침이 철회됨에 따라 관광공사는 유관단체와의 협력하에 이들 수학여행 목적지를 한국으로 유도하고자 수학여행 목적지 결정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한 것이다.
이들은 방한중 한국의 역사·문화자원, 특히 통일전망대, 전쟁기념관과 양국 학생들간의 교류활동 등 관광을 교육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다각적인 관심을 보였다.
관광공사는 향후 싱가포르를 필두로 동남아국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한국을 유익한 교육장소로 새롭게 소개하는 등 수학여행단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동남아팀 이창용 과장 (Tel : 729-9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