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최초 ICCA 홍보대사 탄생
2002-04-18
아태지역 최초 ICCA 홍보대사 탄생
- 관광公 컨벤션뷰로 曺德鉉과장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국제회의 전문기구인 ICCA(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 세계 국제회의전문가협회)의 홍보대사가 탄생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趙洪奎)는 공사 컨벤션뷰로 조덕현(曺德鉉) 과장이 ICCA 측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받고, 한국을 대표해서 ICCA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CCA 홍보대사는 현재 ICCA의 80여개 회원국 가운데서도 3명에 불과하며, 정기 총회를 비롯한 ICCA 관련 행사에서는 항상 VIP 예우를 받는 등 컨벤션 업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의 ICCA 홍보대사 배출은 2003년 ICCA 총회의 부산 유치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쾌거로, 공사를 비롯한 국내 컨벤션 업계의 국제회의 산업발전을 위한 노력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유럽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ICCA를 비롯한 국제회의 관련기구의 관심을 아시아 지역으로 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조덕현 ICCA 홍보대사는 한국을 대표해서 ICCA 및 ICCA 회원들과 한국 컨벤션 업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ICCA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고로 ICCA는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 전문기구로, 세계 80여개국의 컨벤션뷰로·국가관광기구·컨벤션센터·호텔·국제회의 기획업체·국제회의 전문언론매체 등 62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 컨벤션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제회의 통계자료 작성·국제회의 기준 마련·국제회의 정보교류·연차총회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 및 워크숍 개최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내년 부산에서 열리게 되는 ICCA 정기 총회는 세계 각국의 컨벤션 관련기구 대표 등 거물급 국제회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회의 참가자만 800여명에 400만불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서울·부산·제주 등 신축 컨벤션센터를 세계 컨벤션업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컨벤션 선진국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코스로 꼽힐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문의처 : 컨벤션뷰로 (☎ 02-7299-555·556)
- 관광公 컨벤션뷰로 曺德鉉과장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국제회의 전문기구인 ICCA(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 세계 국제회의전문가협회)의 홍보대사가 탄생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趙洪奎)는 공사 컨벤션뷰로 조덕현(曺德鉉) 과장이 ICCA 측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받고, 한국을 대표해서 ICCA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CCA 홍보대사는 현재 ICCA의 80여개 회원국 가운데서도 3명에 불과하며, 정기 총회를 비롯한 ICCA 관련 행사에서는 항상 VIP 예우를 받는 등 컨벤션 업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의 ICCA 홍보대사 배출은 2003년 ICCA 총회의 부산 유치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쾌거로, 공사를 비롯한 국내 컨벤션 업계의 국제회의 산업발전을 위한 노력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유럽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ICCA를 비롯한 국제회의 관련기구의 관심을 아시아 지역으로 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조덕현 ICCA 홍보대사는 한국을 대표해서 ICCA 및 ICCA 회원들과 한국 컨벤션 업계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ICCA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고로 ICCA는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 전문기구로, 세계 80여개국의 컨벤션뷰로·국가관광기구·컨벤션센터·호텔·국제회의 기획업체·국제회의 전문언론매체 등 62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 컨벤션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제회의 통계자료 작성·국제회의 기준 마련·국제회의 정보교류·연차총회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 및 워크숍 개최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내년 부산에서 열리게 되는 ICCA 정기 총회는 세계 각국의 컨벤션 관련기구 대표 등 거물급 국제회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회의 참가자만 800여명에 400만불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서울·부산·제주 등 신축 컨벤션센터를 세계 컨벤션업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컨벤션 선진국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코스로 꼽힐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문의처 : 컨벤션뷰로 (☎ 02-7299-555·556)